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발끝까지, 삶이라는 가장 먼 여행
신영복 교수님의 <담론>은 우리의 삶과 공부, 그리고 세상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는 구절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죠. 저 또한 이 문장을 접하며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게 되었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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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교수님의 '가장 먼 여행'이 주는 의미
신영복 교수님은 우리가 일생 동안 하는 여행 중 가장 먼 여행이 바로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과 이성으로 아는 것을 넘어,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감정과 삶으로 받아들이고 체화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가슴으로 느끼는 것 사이에는 깊은 간극이 존재하며, 이 간극을 메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과 성장의 시작이라는 뜻이죠.
더 나아가 교수님은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발'은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삶의 현장을 의미합니다. 가슴으로 느낀 것을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 즉 '앎'이 '삶'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바로 이 여행인 셈입니다. 공부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며, 그 가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인 발끝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가르침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저는 이 구절을 읽으며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오랫동안 저 자신보다는 남을 위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끊임없이 저를 질책하고, 어떤 잘못도 저의 몫으로 돌리며 사는 것이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아마도 자존감이 부족했기 때문일 겁니다. 저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다 보니, 다른 이들에게는 쉽게 무시해도 되는 사람처럼 비춰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머리로는 저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가슴으로는 진정으로 저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하지 못했던 거죠.
우리의 삶 하루하루가 여행이다
신영복 교수님의 가르침은 우리의 삶 하루하루가 곧 여행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이 여행은 단순히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며 성장하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수님은 '공부란 천지를 사람이 연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공(工)'은 하늘(天)과 땅(地)을 연결하는 뜻이고, '부(夫)'는 그 연결의 주체가 사람(人)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즉, 공부는 살아가는 것 그 자체이며,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존재인 것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들으며 큰 위로와 용기를 얻었습니다. 과거의 제가 살아온 방식이 어떠했든, 이제부터라도 저 자신을 위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머리는 머리대로 아프고, 가슴은 가슴대로 아픈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머리로만 생각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많은 일들, 혹은 가슴으로만 느끼고 머리로 정리하지 못했던 복잡한 감정들이 저를 힘들게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머리와 가슴이 조화를 이루고, 몸과 마음, 내 안의 나와 내 밖의 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자존감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가
저의 지난 삶을 돌아보며 가장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바로 자존감의 부재였습니다. 남을 위한 삶, 자신을 질책하며 살아온 삶은 결국 '나'라는 존재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저를 위한 삶을 살고, 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자존감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를 향상시킬 수 있을까요?
진정한 자존감은 단순히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가면이 아닙니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강점뿐만 아니라 약점까지도 받아들이고, 실수하더라도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 배움의 기회로 삼는 태도입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믿고 스스로의 가치를 인정하는 내면의 힘에서 비롯됩니다.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저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을 실천하며 저를 위한 여행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자기 대화 방식 바꾸기
스스로에게 건네는 말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늘 실패해' 대신 '나는 노력하고 있고, 성장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식입니다. 비판적인 자기 대화는 자존감을 갉아먹는 주범이 될 수 있으므로, 의식적으로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한 시간 갖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거나, 명상을 하거나, 그저 조용히 쉬는 시간을 통해 자신과 연결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연습이 됩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의도적으로 확보하고 그 시간을 온전히 누리는 것은 자존감 회복의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작은 성공 경험 쌓기
거창한 목표가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불 개기, 책 한 페이지 읽기 등 사소한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이러한 작은 성공들이 쌓여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타인과의 비교 멈추기
우리는 종종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불필요한 열등감에 빠지곤 합니다. 각자의 삶은 고유하며,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SNS를 통해 보여지는 타인의 완벽한 삶에 현혹되지 말고, 나의 삶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기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누구나 실수하고, 누구나 불완전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마저도 자신을 이루는 소중한 조각임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나는 불완전하지만 괜찮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친절해지기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하듯, 스스로에게도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야 합니다. 실수했을 때 과도하게 자책하기보다 위로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연습을 통해 내면의 비판적인 목소리를 잠재울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에 귀 기울이기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평가나 칭찬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는 스스로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경계 설정하기
타인의 요구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는 대신, '아니요'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 감정을 보호하기 위한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자존감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저는 머리로만 알던 '나를 사랑하는 법'을 가슴으로 느끼고, 그것을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하는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나를 찾는 여행,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부
신영복 교수님의 <담론>을 읽고, 그리고 저의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서 저는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일생 동안 하는 가장 값진 여행은 바로 '나를 찾는 여행'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리고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을 넘어, 그 가슴으로 느낀 것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교수님은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를 잘 맞추는 사람'이고,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게도 세상을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세상이 조금씩 변화해왔다'는 말씀은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는 진정한 공부가 단순히 개인의 성장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고 창조하는 힘이 된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결국 '나'를 알아가고 '나'를 사랑하는 여행은 단순히 개인적인 만족을 넘어섭니다. 제가 저 자신을 온전히 이해하고 사랑할 때, 비로소 타인을 이해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믿습니다. 저의 머리와 가슴이 조화를 이루고, 그 조화가 삶의 행동으로 이어질 때, 저는 진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저의 변화가 주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향후 삶의 방향,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매 순간의 여행
이제 저는 머리와 가슴, 몸과 마음, 내 안의 나와 내 밖의 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저 자신을 질책하고 남의 시선에 갇혀 사는 대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저만의 속도로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구체적으로 저의 향후 삶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 순간을 만끽하는 삶
신영복 교수님의 말씀처럼 '머리에서 발까지의 여행'을 제 마음을 다하여, 제 정성을 다하여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만끽하며, 즐기고 누리고 싶습니다. 이는 현재에 충실하고, 작은 기쁨들을 놓치지 않으며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할 것입니다.
성찰과 성장을 위한 꾸준한 공부
공부가 살아가는 것 그 자체임을 기억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저 자신과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지식 습득을 넘어,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가슴에서 발로 이어지는 진정한 의미의 공부가 될 것입니다. 강의나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폭넓은 시야를 갖추려 합니다.
자기 돌봄과 사랑의 실천
앞에서 언급한 자존감 향상 방법을 꾸준히 실천하며 저 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할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또한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
제가 온전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이 될 때, 타인과도 더욱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하며 공감하는 자세를 기르고, 저 자신 또한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할 것입니다. 신영복 교수님이 강조하신 '공감의 장'을 저의 관계 속에서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삶의 의미 찾기
저를 위한 삶을 살면서도, 저의 존재가 세상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할 것입니다. 작은 일이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며, 삶의 더 큰 의미를 찾아나갈 것입니다. 이는 봉사 활동이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와 창조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온고(溫故)보다 창신(創新)이 본령'이라는 신영복 교수님의 말씀처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창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추려 노력할 것입니다.
시사점 및 제언
이 글을 통해 저는 신영복 교수님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저의 삶을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몇 가지 중요한 시사점과 제언을 나누고자 합니다.
'앎'과 '삶'의 일치, 진정한 공부의 지향점
신영복 교수님의 '머리에서 가슴까지, 그리고 가슴에서 발까지의 여행'은 곧 앎과 삶의 일치를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머리로만 알고 살아갑니다.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실천하지 않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공부는 책상 앞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그 지혜가 꽃피울 때 완성됩니다. 우리는 지식을 축적하는 것을 넘어, 그 지식이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우리의 발걸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자존감은 모든 성장의 시작점이다.
개인의 삶에서 자존감은 행복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기반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 없이는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도,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 맺기도 어렵습니다. 사회 전체적으로도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공동체가 형성될 것입니다. 교육 현장에서든, 가정에서든,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자존감을 고취시키는 노력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시되어야 할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그것이 바로 자존감에서 나옵니다.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
신영복 교수님이 '우리의 교실이 공감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공감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공동체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가슴으로 느끼고 소통할 때 진정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나와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는 노력이 우리 사회에 더욱 필요합니다. '친구가 될 수 없는 자는 스승이 될 수 없고, 스승이 될 수 없는 자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말씀처럼, 수평적이고 공감하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변화와 창조에 대한 용기
'온고(溫故)보다 창신(創新)이 본령'이라는 가르침은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과거의 지혜를 존중하되,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변화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개인이든 조직이든,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신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세상이 조금씩 변화해왔다'는 역설은 우리가 가진 작은 생각과 행동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일깨워줍니다.
현재에 집중하는 삶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만끽하며, 즐기고 누리고 싶다'는 저의 다짐처럼, 과거에 얽매이거나 미래를 과도하게 걱정하기보다 현재에 충실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삶은 매 순간의 합이며,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현재의 작은 기쁨들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연습을 통해 우리는 더욱 풍요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영복 교수님의 <담론>은 저에게 삶의 나침반이 되어주었습니다. '생생불식(生生不息),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온고(溫故)보다 창신(創新)이 여러분의 본령입니다'라는 말씀처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창조하며 저만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여행the리치 소견
살면서 너무 이기적이지는 않더라도 합리적 개인주의자는 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헌신만 하다 보면 헌신짝(?)이 될 수가 있고, 너무 희생만 하다 보면 희생양(?)이 될 수가 있는 게 세상살이, 인생살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먼 여행, 머리에서 가슴까지, 그리고 가슴에서 발끝까지 이어지는 이 길고 값진 여정을 통해 저는 진정한 '나'를 만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여행에 함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