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이 어디인가요? 바로 바나힐 아닌가요? 구름 위의 작은 유럽, 해발 1,487m,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구름과 웅장한 자연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 베트남 다낭의 바나힐. 마치 중세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로 시간 여행을 떠나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프랑스 빌리지French Village를 거닐다 보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혹적인 공간이 나타납니다. 붉은 벽돌과 아치형 창문,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활기찬 음악 소리가 발길을 이끄는 그곳은 바로 "비어스테이션Beer Station"입니다. 다낭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그 유명한 바나힐! 오늘은 제가 이 바나힐에서도 핫한 장소, 비어스테이션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다낭 바나힐..